히라가나 た행 완벽 익히기: 타치츠테토로 일본어 동작과 시간 표현 배우기

히라가나 た행(た, ち, つ, て, と)은 일본어 동작, 시간 표현, 일상 회화에서 자주 쓰입니다. 초보자를 위한 발음과 단어 중심 설명으로 쉽게 익혀보세요.

챗GPT 자체 제작

 

히라가나 학습의 여정도 어느덧 절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배울 た행(た, ち, つ, て, と)은 일본어 회화에서 특히 동작과 시간 표현에 자주 등장하는 핵심 글자들입니다. ‘오늘’, ‘내일’, ‘먹다’, ‘하다’, ‘주다’처럼 일본어 일상 표현의 중심축이 되는 소리들인 만큼, 이번 편도 집중해서 천천히 익혀보세요.

 

た행 히라가나는 무엇일까?

た행은 일본어에서 자주 사용되는 ‘t’ 계열 자음 + 모음 조합으로 이루어진 히라가나입니다. 한국어의 타, 티, 투, 테, 토와 비슷하지만, ち(치)와 つ(츠)의 발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섯 글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た (타)
• ち (치)
• つ (츠)
• て (테)
• と (토)

이 중에서 특히 ち(치)와 つ(츠)는 표기법상은 ‘ti’, ‘tu’와 유사해 보이지만, 실제 일본어 발음은 ‘치’와 ‘츠’로 읽힌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로마자 표기법과 발음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자주 헷갈리지만, 한국어식 표기로 익히면 무리 없이 넘어갈 수 있어요.

각 글자의 발음과 특징

た (타)

입을 자연스럽게 열고 ‘타’라고 읽습니다. 한국어 ‘타다’의 타와 같으며, 글자 모양은 아래로 둥글게 흐르는 곡선이 특징입니다.

예: たべる（타베루）→ 먹다

 

ち (치)

주의할 글자입니다. 로마자 표기로는 ‘chi’이지만 실제 발음은 ‘치’로 읽습니다.

예: ちいさい（치이사이）→ 작다 부드럽고 가볍게 내는 ‘치’ 소리입니다.

 

つ (츠)

이 글자 역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로마자 표기로는 ‘tsu’지만 실제 발음은 ‘츠’에 가깝습니다. 짧게 끊어 주는 소리로, ‘쓰’보다는 ‘츠’에 더 가깝게 발음됩니다.

예: つくえ（츠쿠에）→ 책상 

 

て (테)

입을 편하게 열고 ‘테’라고 읽습니다. ‘손’을 뜻하는 단어이기도 해서 일본어 동사 표현에 자주 등장합니다.

예: てがみ（테가미）→ 편지

 

と (토)

‘토’는 한국어 ‘토요일’의 ‘토’와 같은 소리입니다. 글자 모양은 두 획으로 구성되며 깔끔하고 단순한 느낌이 납니다.

예: ともだち（토모다치）→ 친구 

왜 た행이 중요한가?

た행 히라가나는 시간 표현, 동작 표현, 기본 동사 구성에 자주 등장합니다. 일본어 회화에서 다음과 같은 단어는 거의 매일 쓰이는 말들입니다

• たべる（타베루）→ 먹다
• ちいさい（치이사이）→ 작다
• つくえ（츠쿠에）→ 책상
• てがみ（테가미）→ 편지
• ともだち（토모다치）→ 친구

 

또한 ‘오늘’을 뜻하는 단어도 이 た행에서 출발합니다

• きょう（오늘）는 아니지만
• あした（내일）→ た 포함
• きのう（어제）→ 사용되지 않지만 て 형 동사에 자주 등장

즉, た행은 시간 표현과 함께 쓰이는 동사와 형용사, 명사들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ち(치)와 つ(츠) 발음 제대로 구분하기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이 바로 이 두 글자의 구분입니다.

• ち는 ‘치’ 소리로, 한국어 ‘치약’의 ‘치’와 비슷합니다.
• つ는 ‘츠’ 소리로, 혀끝을 입천장에 살짝 닿게 하며 짧고 단단하게 발음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 두 단어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 ちず（치즈）→ 지도
• つき（츠키）→ 달(月)

발음은 분명히 다르지만, 둘 다 우리 귀에는 약간 비슷하게 들릴 수 있어서 반복적으로 듣고 말하며 입에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치츠테토가 들어간 일본어 표현

일상회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た행 단어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たべもの（타베모노）→ 음식
• ちゅうい（츄우이）→ 주의, 조심
• つよい（츠요이）→ 강하다
• てがみ（테가미）→ 편지
• とけい（토케이）→ 시계

이 단어들은 일본어 초보 교재 1~2과에 반드시 등장하는 핵심 어휘들입니다.

따라서 た행 히라가나를 익히는 것은 단순히 글자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일본어의 어휘력을 키우는 시작이기도 합니다.

외우는 팁 – 상황에 연결하자

• た는 타베루(먹다)의 타로 외우기
• ち는 치이사이(작다)의 치, 귀여운 단어에 자주 등장
• つ는 츠쿠에(책상)의 츠, ‘탁자’와 함께 기억
• て는 테가미(편지)의 테, ‘손으로 쓰는 것’
• と는 토모다치(친구)의 토, 마음 따뜻한 단어 이

렇게 의미를 이미지로 연결하면서 외우면 훨씬 더 쉽게 머릿속에 저장되고, 오래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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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에서는 히라가나 た(타), ち(치), つ(츠), て(테), と(토) 다섯 글자를 배웠습니다. 특히 치(ち)와 츠(つ)는 헷갈리기 쉬운 소리이므로 집중해서 발음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 다섯 글자만 익혀도, 일본어 동사 표현과 시간 표현의 기본 틀을 이해할 수 있고, 짧은 문장 구성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됩니다. 히라가나는 한 번 외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생활 속 단어와 연결하면서 익히는 것이 핵심입니다.

 

ゆっくり、毎日少しずつ覚えていき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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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매일 조금씩 외워가요)